콜롬비아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윙포워드 루이스 디아즈, 원톱 코르도바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왼발잡이 퀸테로 하고 아스프릴타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리비아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테르케로스 하고 바카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메나초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롬비아의 공격은 중앙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발 끝에서 시작되는 빌드업을 바탕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메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측면 윙포워드 루이즈 디아즈의 페네트레이션 플레이를 볼리비아의 수비진들이 감당해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교체자원 역시도 후반전체 교체 출전할 때 마다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왼발잡이 플레이어 퀸테로를 보유한 콜롬비아의 교체전력이 비교적 더 우월한 상황입니다. 볼리비아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평가해서 수비만 주구장창 하다가 전후반 90분이 모두 흘러가버릴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라 판단됩니다. 이 경기는 콜롬비아의 우세속에서 오버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