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튀랑, 라우타로, 바렐라, 찰하노글루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이란 국대 타레미 하고 알바니아 국대 아슬라니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체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크르스토비치, 라피아, 테테 모렌테, 도르구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잠비아 국가대표 반다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밀란의 에이스 바렐라가 중앙 지역에서 측면 공간으로 대각선 침투해 들어가는 전형적인 메짤라 형태의 무브먼트를 보여주면서 순간적으로 레체의 패널티박스 측면 하스프페이스 공간을 침투해 들어가며 패널티박스 안쪽에 자리 잡고 있던 골잡이 튀랑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공급해주며 공격해 들어가는 패턴을 레체의 센터백 조합인 바스키로토 하고 가스파르가 패널티박스 안쪽 공간에서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인터밀란의 찰하노글루는 FC서울의 기성용 처럼 중거리 슈팅 공간이 발생 될 때 마다 시원시원한 롱레인지 샷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인터밀란의 다양한 공격 옵션을 레체의 포백 수비진들이 제대로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오버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