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엄상백 투수는 최근 경기(6/12)에서 NC를 상대로 6.1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전 경기(6/6)에서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2이닝 동안 1실점하며 패배했습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4승 7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3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14번의 등판 중 최근 5경기를 포함한 7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이었고, 멘탈적인 부분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율로 인해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홈 경기에서는 7경기에서 1승 4패, 평균 자책점 4.38을 기록했고, 상대전적은 2경기에서 1패, 평균 자책점 5.25, 12이닝 동안 7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투수는 최근 경기(6/11)에서 키움을 상대로 6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습니다. 이전 경기(6/5)에서는 기아를 상대로 5이닝 동안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구원투수로 18경기에 나서 1승 1홀드, 평균 자책점 3.32를 기록했으며, 5월에는 12경기에서 1승 1홀드, 평균 자책점 2.87, 15.2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1승 1패, 1경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20차례 등판 중 최근 2경기를 포함한 15경기에서는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하며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의 움직임이 좋았으나, 나머지 5경기에서는 좌타자와의 승부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8경기에서 1승, 평균 자책점 1.84를 기록했으며, 상대전적은 1경기에서 승패 없이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4연패에 빠진 KT와 지난주 3승 3패를 기록한 롯데가 맞붙는다. KT의 엄상백 투수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연속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KT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한현희 투수가 선발로서 최근 2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1점 차 승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KT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