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에메가, 디아라, 윌리, 바크와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칸딜 하고 세바스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드렌

4-3-1-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구이리, 블라, 그론백, 부리고드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마이스터 하고 산타마리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르상피오나 개막전 경기를 다각도로 분석해본 결과 렌의 3선 미드필더 마투시와의 후방빌드업 과정을 통해서 미드필더 2선 라인에 포진하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그론백 하고 전방 공격수 구이리로 이어지는 공격루트를 스트라스부르의 수비진들이 파이널서드 부근에서 제대로 통제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오랜 시간동안 쓰리백 위주의 경기운영을 해왔던 팀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부터 갑자기 포백으로 수비전술이 바뀐 것에 대해 아직 선수들이 적응을 완료하지 못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오버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