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8월 16일 MLB 텍사스 미네소타 스포츠무료중계
코디 브래드포드(4승 3.6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래드포드는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빠르게 건재함을 되찾았음을 알렸습니다. 원래 선발로서 잘 던지는 투수인만큼 이번 홈 경기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법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우크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보스턴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막판 3이닝에 7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9회초 2사에서 동점 3점 홈런을 터트린 와이엇 랭포드는 천재성을 증명하는 중입니다. 5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 3실점이 다른 투수도 아닌 데이빗 로벗슨에게서 나왔다는게 불안 요소입니다.
베일리 오버(12승 5패 3.52)가 시즌 13승에 도전합니다. 10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버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4전 전승 1.29에 0.97이라는 압도적인 피안타율을 기록중입니다. 하루의 휴식 추가로 로테이션이 변경되었는데 캔자스시티 상대로 너무 약했던게 그 이유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레이간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카를로스 산타나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좌완 상대로 막혀버렸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이 상대로 원정으로 간다는건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요안 두란의 투구가 여러모로 불안합니다.
텍사스는 홈 경기 타격이 좋지 않고 미네소타는 좌완에게 약점이 있는 편입니다. 선발 대결은 나름 팽팽한 편입니다. 하지만 브래드포드는 이닝 소 화력에 약점이 있는 투수고 텍사스 최대 약점은 불펜입니다. 전날 로벗슨이 무너진건 후유증을 동반할수 밖에 없습니다. 불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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