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용병 아라불리 하고 원기종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다양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윤주태 하고 설현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산그리너스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노경호, 최한솔, 김범수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강수일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정팀 안산은 이번시즌 전반기를 용병 없이 경기를 운영해 나가야만 합니다. 1군 스쿼드가 모두 자국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K리그 무대는 용병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한 무대인데, 여름이적시장이 열리기전까지 용병없이 경기를 소화해야햐는 안산의 미래는 어둡기만합니다. 반면에 경남은 아라불리, 무셀라 등, 용병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인 동시에, FC서울 출신 공격수 윤주태, 미드필더 정현철, K2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송홍민 등, 경남의 전체적인 선수 퀄리티가 안산 하고 비교적 더 앞선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