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5월 21일 MLB 뉴욕양키스 시애틀 스포츠무료중계
뉴욕 양키스
마커스 스트로만(3승 2패 3.33)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6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로만은 최근 징검다리 호투 비슷한 투구가 나오는 중입니다. 일단 야간 경기의 투구 내용이 더 좋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5~6이닝을 잘 버텨주길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플렉센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8,9번 타선에서 5타점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이 팀이 잘나간다는 의미라고 할수 있습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굳이 마무리 클레이 홈즈를 9회초 1사에서 등판시켜야 했나 싶습니다.
시애틀
로건 길버트(3승 2패 3.07)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5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길버트는 6회까지 완벽투를 하다가 7회에 얻어맞은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작년 양키스 상대로 홈에서 4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금년 원정 투구시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번즈와 웹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는 문제를 크게 보여주는 중입니다. 특히 하위 타선은 그야말로 쉬어가는 코스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를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의 투구가 아쉽습니다.
직전 시리즈에서 시애틀의 타선이 고전했던건 볼티모어 투수진의 스피드가 컸습니다. 반면 스트로만 타입의 투수에게는 시애틀 타선이 힘을 낼수 있을듯합니다. 길버트가 원정 기복이 심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지금의 양키스 최대의 약점은 95마일 이상의 강속구 투수에게 약하다는 점이고 바로 이 특징이 변수가 될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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