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5월 25일 MLB 애리조나 마이애미 스포츠무료중계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갤런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19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갤런은 6회까지 잘 던지다가 7회에 무너지면서 패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홈 경기 투구는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할 여지는 충분합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강속구 투수 공략에 성공했다는 점이 팀의 사기를 올려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득점권에서 타격이 살아났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1이닝을 삭제해버린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합니다.
에이스의 쾌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마이애미 말린스는 브랙스턴 개럿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9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개럿은 러자르도 뒤에 나오는 후유증을 톡톡히 맛보는 중입니다. 작년 애리조나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시리즈 첫 경기 등판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1회말 터진 재즈 치솜 주니어의 리드 오프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마이애미의 타선은 떨어진 타격감으로 원정으로 간다는 것은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스피드 야구도 되지 않는다는 것은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태너 스캇은 아마도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비싸게 팔릴 것입니다.
원정에서 연승. 애리조나의 사기는 분명히 좋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홈에서 에이스 갤런의 투구는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관건은 개럿이 어떤 투구를 하느냐인데 금년의 개럿은 작년에 비해 아직 구속과 구위, 제구 모두 떨어져 있는 상태이고 타구 허용 속도가 커리어 최악입니다. 애리조나가 부진한 좌완 투수 타입은 강속구 타입이지 제구형 타입이 아닙니다.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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