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6월 2일 KBO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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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티비] 6월 2일 KBO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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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5승 4패 4.62)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8일 한화 원정에서 4.2이닝 10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세웅은 대전만 가면 완전히 다른 투수 되는 문제점을 전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금년 NC 상대로 3월 30일 홈에서 3.1이닝 8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경기의 기복을 고려한다면 그때보다는 나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스타노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놓치면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도루자와 주루사 퍼레이드라는 패하기 딱 좋은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 팀이 최하위를 전전하는 이유 중 하나일듯합니다. 등판과 동시에 2실점 하면서 이민석의 승리를 날려버린 전미르는 벌써 지친 티가 납니다.



NC

신민혁(4승 4패 3.8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8일 KIA와 홈 경기에서 2이닝 6실점의 부진의 패배를 당한 신민혁은 홈 경기에서 흔들리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롯데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홈에서 3이닝 3실점으로 차이가 컸는데 4일 휴식후 등판시 투구 내용이 나빠지는 문제를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민석에게 막혀 있다가 전미르와 구승민을 공략하면서 맷 데이비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후반부에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원정 타격 부진을 이번에는 극복해야 할듯합니다.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김영규의 2이닝 1안타 무실점 세이브가 놀랍습니다.



서로 한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습니다. 여기서 드러난건 승패를 가르는건 NC의 경기력보다는 오히려 롯데의 집중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일듯합니다. 박세웅과 신민혁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좋지 않은쪽으로 막상막하긴 하지만 박세웅에게는 홈이라는 강점이 있고 금년의 박세웅은 부진이 2경기 연속 이어지는 투수가 아닙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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