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10월 16일 MLB 뉴욕양키스 클리블랜드 스포츠무료중계
뉴욕 양키스
1차전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간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1승 3.00 ERA)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지난 11일 캔자스시티와의 ALDS 4차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콜은 원정 경기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가 홈에서 열린다는 점이 변수일 수 있지만,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전날 클리블랜드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2개를 포함해 5점을 올리며 타선이 제 역할을 해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애런 저지의 타격감 회복이다. 불펜은 3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아냈으며, 특히 승리조의 활약이 여전히 신뢰할 만한 수준이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1차전에서 선발의 부진으로 패배했으나, 이번에는 태너 바이비(2.08 ERA)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한다. 11일 디트로이트와의 ALDS 4차전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이비는 1차전에서 기대 이하의 투구를 보였다. 특히 최근 원정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돈을 공략하지 못하고, 브라이언 로치오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2득점에 그쳤던 클리블랜드 타선은 중심 타선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8회초 추가 득점 기회를 놓친 점도 시리즈 내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불펜이 5.1이닝 동안 2실점으로 버텼지만, 선발이 흔들리면 불펜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전날 스쿠발을 공략했던 타선이 로돈에게 막힌 상황을 보면, 콜을 상대로 클리블랜드의 타선이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바이비가 얼마나 양키스 타선을 막아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최근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점이 큰 문제다. 클리블랜드 불펜이 강력하다고는 해도, 불펜 가동 전 선발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더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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