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6월 23일 MLB 필라델피아 애리조나 스포츠무료중계
필라델피아
잭 윌러(8승 4패 2.84)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4.1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윌러는 커리어 첫 1경기 4피홈런의 수모를 당한 바 있습니다. 원정 낮 경기 약점이 여실히 드러난 편인데 홈에서의 낮 경기라면 이야기가 다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리는데 그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집중력 문제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8회초 1점차 상황에서 나온 세라토니 도밍게즈의 1실점이 대단히 아쉽습니다.
애리조나
토미 헨리(2승 2패 6.23)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6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헨리는 불펜 적성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투구가 나온 바 있습니다. 그나마 원정 투구가 더 나은 타입이긴 하지만 그마저도 한계점은 5이닝 3실점 내외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워커와 도밍게즈를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홈런 3발로 4점을 득점한게 대단히 컸습니다. 8회초 천금같은 추가점을 올린 제랄도 퍼도모는 하위 타선에서 제 역할을 해내는 중입니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시왈드까지만 어떻게든 전달하면 됩니다.
전날 경기는 선발 투수에서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 필라델피아의 좌완 공략 문제가 터진것도 변수. 하지만 몽고메리 다음의 헨리는 필라델피아에게 있어서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투수고 윌러는 홈에서 충분히 반등할수 있는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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