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발베르데, 누녜즈, 펠리스트리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백전노장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리비아

3-1-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메나초 하고 미란다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테르세로스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볼리비아는 3-1-4-2 전술을 활용중이기 때문에 양쪽 측면 공간에 윙백 (메디나, 페르난데스) 선수들이 각 1명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우루과이의 경우, 4-3-3 포메이션을 활용중이라 양쪽 측면 지역에 풀백(난데스, 비냐) 하고 윙포워드(펠리스트리, 아라우호)가 각각 2명씩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측면 숫자싸움에서 우루과이 선수들이 수적인 우위를 점하며 다양한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교체 자원 역시도 백전노장 슈퍼서브 루이스 수아레스를 보유하고 있는 우루과이의 교체전력이 비교 이 경기는 우루과이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