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미트로비치 하고 밀린코비치사비치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타디치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잉글랜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케인, 보웬, 왓킨스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고든 하고 메디슨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잉글랜드의 공격은 중앙 플레이메이커 주드 벨링엄의 발 끝에서 시작되는 빌드업을 바탕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벨링엄의 패스를 이어받은 첼시의 측면 윙포워드 파머의 페네트레이션 플레이를 세르비아의 수비진들이 감당해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교체자원 역시도 후반전체 교체 출전할 때 마다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고든을 보유한 OO팀의 교체전력이 비교적 더 우월한 상황, 세르비아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평가해서 수비만 주구장창 하다가 전후반 90분이 모두 흘러가버릴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라 판단됩니다. 물론 큰 대회 마다 이변이 일어나긴 하지만, 이 경기만큼은 전혀 이변의 여지 없이, 잉글랜드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