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승민 투수는 최근 경기(6월 12일)에서 홈에서 LG를 상대로 3.2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노디시전에 그쳤고, 이전 경기(6월 6일)에서는 원정에서 SSG를 상대로 1.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역시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19경기 중 4경기에 선발로 나왔으며, 5월에는 9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9.00, 6월에는 3경기에서 승패 없이 6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발로서는 4경기에서 2패를 기록했고, 퀄리티 스타트는 없었습니다. 최고 구속이 137km에 그쳤기 때문에 제구가 조금만 흔들리면 쉽게 맞아 나가는 약점이 드러났으며, 4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 시즌 홈에서는 9경기에서 1승 1패, 평균 자책점 11.08을 기록했고, 상대전에서는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10.38, 4.1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투수는 최근 경기(6월 11일)에서 홈에서 기아를 상대로 3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노디시전에 그쳤고, 그 이전 경기(6월 5일)에서는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6이닝 동안 2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KBO 무대에 데뷔한 이후 6경기에서 2승 1패, 2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앤더슨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9경기에서 1승 3패, 평균 자책점 6.5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39승 33패, 평균 자책점 3.47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으로 통산 3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 자책점 3.05를 기록한 우완 투수입니다. KBO 데뷔 후 6차례 등판 중 4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와 노련한 완급 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던졌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1.50을 기록했고, 상대전에서는 1승, 평균 자책점 1.50, 6이닝 동안 2실점(1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5연승이 중단된 이후 2연패를 기록 중이며, SSG는 3연승이 끊기며 패배를 맞이한 상황입니다. 이승민 투수는 빠른 공이 부족한 약점으로 인해 계속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올 시즌 원정 경기와 상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앤더슨 투수에 대한 기대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SSG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