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7월 6일 MLB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스포츠무료중계
신시내티
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신시내티 레즈는 카슨 스파이어스(2승 1패 3.1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파이어스는 선발 전환 이후 꾸준히 QS를 해줄수 있는 투수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QS 이상을 기대해볼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가져올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살아났다는 점은 이번 시리즈의 주목 포인트. 4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를 쓰지 않고 이겼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디트로이트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리스 올슨(2승 8패 3.32)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3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올슨은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조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해내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올려주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베일리 오버 상대로 콜트 키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원정 경기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문제는 중후반의 타격이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다는 점일듯.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조이 웬츠와 셸비 밀러가 갈수록 망가지는것 같다.
스파이어스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디트로이트의 타선 상대로 QS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관건은 신시내티의 타선이 과연 홈에서 살아나느냐는 것. 올슨의 투구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불펜 대결의 가능성이 높은데 선발에서 압도하지 못하면 디트로이트는 경기가 많이 흔드리는 타입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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