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용병 아라불리 하고 원기종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다양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윤주태 하고 설현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FC안양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단레이 하고 마테우스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리영직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은 경기도중에 최종 수비진영과 미드필더 3선 사이 공간이 순간적으로 태평양보다 더 넓게 벌어지는 불안요소가 존재합니다. 벌어져 있는 경남의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을 향해서 안양의 에이스 용병 단레이가 절묘하게 침투해 들어가면서 다양한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안양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주력 윙포워드 야고가 부상을 털어내고 정상적으로 팀 전력에 복귀한 상태이기 때문에, 전후반 90분 동안 지속적으로 경남의 수비조직을 수 없이 괴롭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안양의 공격력은 야고의 부상 복귀로인해 평소보다 더 강력해진 상태라 판단됩니다. 이 경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