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상가 FC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마르코 툴리오 하고 토요가와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스즈키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콘사도레 삿포로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스즈키 하고 태국 국가대표 사라쳇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고바야시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팀 모두 리그 19위 하고 20위, 이렇게 강등권에 위치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삿포로의 경우, 일본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섬 지역에 소속된 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본토로 원정경기를 떠나갈 때 마다 불가피하게 장거리 비행을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장거리 비행으로인한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경기에 돌입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원정팀 삿포로는 쓰리백 기반 3-4-3 전술을 활용중이기 때문에 양쪽 측면 공간에 윙백 선수들이 각 1명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홈팀 교토상가의 경우, 포백 기반 4-3-3 포메이션을 활용중이라 양쪽 측면 지역에 풀백 하고 윙포워드가 각각 2명씩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측면 숫자싸움에서 교토상가 선수들이 수적인 우위를 점하며 다양한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하위 멸망전 경기에서 교토상가 선수들이 여러므로 더 유리한 환경기 조성된 셈입니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