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8월 12일 MLB 워싱턴 LA에인절스 스포츠무료중계
워싱턴
맥켄지 고어(7승 9패 4.6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7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고어는 최근 6경기 연속 5.1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홈 경기이긴 하지만 낮 경기에 워낙 약한 투수라는 점도 고어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한 요소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캐닝과 콘트레라스 상대로 제임스 우드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루이스 가르시아의 병살타 2개가 아니었다면 조금 더 경기를 쉽게 풀어갔을듯합니다. 막판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데렉 로우는 전날 경기의 숨은 영웅일 것입니다.
LA에인절스
잭 코차노비치(2패 14.14)가 메이저 복귀전을 가집니다. 7월 21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4이닝 7실점 패배 이후 AAA로 내려갔던 코차노비치는 투수진 문제로 인해 다시 콜업이 된 상황입니다. 일단 보여준 투구는 매우 좋지 않았기에 기대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패트릭 코빈 상대로 잭 네토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워싱턴의 불펜 상대로 막혀버린게 결국 역전의 빌미를 제공한 격이 되었습니다. 14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괴멸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입니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타이 브레이크에서 너무나 허무하게 끝나버린게 후유증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에인절스의 불펜은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오래간만에 올라온 코차노비치에게 꽤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에인절스의 타선은 3연속 좌완 투수를 만나게 되는데 포심엔 약하고 싱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맥켄지 고어는 그야말로 강속구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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