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 (대한민국 1부 5위 / 패승승무승)

이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할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스 이승우도 현재 대구전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 있고, 손준호 역시도 꽤 많은 시간을 할애 받을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김은중 감독이 직접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기도 하다. 수원FC가 전반을 버티고 후반에 승부를 보는 신승 양상을 많이 만드는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전반전부터 꽤 적극적으로 나설 수도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김천 상대로 3-2로 다득점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 결장자 : 이준석(LW / B급), 김주엽(FW / A급)

● 대구 (대한민국 1부 10위 / 승패패무무)

전반적으로 대구의 문제는 공격력이라고 보고 있다. 박창현 감독의 부임 이후로는 어린 선수들의 적극성 등으로 상당히 적극성이 올라온 모습이었지만, 문전에서의 처리가 상당히 미숙한 편. 지난 경기에서도 역습 상황에서 3vs2 상황에서 슈팅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무위로 돌려버리는 상황이 나오고 말았다. 어린 선수들이 문전 앞에서는 침착성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결장자 : 바셀루스(FW / A급), 김영준(FW / B급), 요시노(DM / A급), 오승훈(GK / A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