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알렉스 솔라, 우체, 페레스 사욜, 아람바리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알레나 하고 산티아고 페레즈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요바예카노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가르시아, 팔라손, 발렌틴, 은테카, 엠바르바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카메요 하고 차바리아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타페의 개막전 경기를 면밀하게 관찰해본 결과 헤타페는 최종 수비진영을 높은 위치에 형성 시키면서 경기를 운영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라요의 발 빠른 빡빡이 공격수 이시 팔라손에게 그대로 넓은 수비뒷공간 침투를 허용하게 될 수 있는 불안요소가 존재합니다. 마침 발 빠른 공격수 팔라손은 라인브레이킹에 특화되어 있는 플레이스타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빠져나가면서 VAR을 돌려봤자 주심이 빼도 박도 못하고 골을 선언할 수 있게 득점 상황을 연출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팔라손이 프리시즌 기간동안 절정의 골 결정력을 보여준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헤타페의 수비조직을 상대로 맹활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