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티비] 8월 24일 KBO SSG랜더스 KT위즈 스포츠무료중계
SSG
오원석(6승 7패 4.94)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8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원석은 최근 홈 경기에서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KT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는 점은 상다한 불안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고영표와 KT의 불펜 상대로 최정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그러나 8회말 1사 만루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너무나 컸다. 3.2이닝동안 9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으로 경기를 망치는 노경은에 대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KT
엄상백(10승 9패 5.12)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엄상백은 거의 징검다리에 아까운 투구가 최근 이어지는 중입니다. SSG 상대로 4월 26일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이후 처음인데 전혀 계산이 안되는 투수라는 문제를 슬슬 벗어나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광현 상대로 살짝 고전하다가 SSG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1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후반 3이닝에 9점을 몰아친 집중력이 대단히 돋보였습니다. 7회초 결승 그랜드슬램을 터트린 강백호는 오래간만에 이름값에 어울리는 활약을 해낸듯. 그러나 박영현을 제외하고 1.1이닝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영현이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대로 끝장날것 같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 모두 주력 불펜을 쓸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투수의 소모도가 심하기 때문. 이 점에서 KT가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오원석의 투구 내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중이고 엄상백은 최근 홈보다 원정 투구가 더 좋은 편이기도 하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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